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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인에게 손가락질 할 때 타인에게 손가락질 할 때 나머지 세 손가락은 자신을 향한다. 검지는 상대를 가리키지만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은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 나머지 엄지손가락은 하늘을 가리키며 신의 심판을 청구하고 있다. 이것은 질책이 1이라면 자책은 그보다 3배나 중요하다는 뜻이다. ■ 아타라시 마사미, ‘리더.. 2010. 5. 31.
[스크랩] 서운함과 사랑 서운함과 사랑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 이해인의 시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서운하게 .. 2010. 5. 31.
[스크랩] 염려의 자리를 꿈으로 대체하라 염려의 자리를 꿈으로 대체하라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이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앞으로는 나아가지 못한다. 염려는 엔진을 공회전 시키면서 달리는 것과 같아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모시킨다. 염려는 문제를 부풀려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과거.. 2010. 5. 31.
[스크랩] 차가운 손 [펌 : 고도원의 아침편지] 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