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중에 참 가슴에 와닿는 광고가 있어 옮긴다.
'나'에서 '우리'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회가 '개인'의 삶을 강요하지만 그 삶이 '우리'를 파괴하고 결국 '나' 자신도 파괴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
부모는 함께 가라 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 합니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
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
참된 교육의 시작입니다.
공익광고협의회(KOB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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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어떠해야 하는가?
교사는
시험점수에 신경써야 하는가 등수에 신경써야 하는가 아이들의 학습목표 도달도에 신경을 써야 하는가?
우리 반만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우리 학교, 우리 지역, 우리 사회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아이들의 현재 모습에서만 행복을 바라야 하는가 미래의 행복을 꿈꾸어야 하는가?
나라가 뒤집어져도 교실에서 수업만 해야 하는가 사회문제에 고민을 해야 하는가?
내 수업, 내 업무만 신경써야 되는가 학교 전체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가?
고민된다.
나만을 위해서,,,,,,,,
그것이 저들이 바라는 것 아닌가???
교사는 수업만 해야 하고, 농부는 농사만 지어야 하는가, 생산직 노동자는 물건만 만들어야 하는가?
단지 그것만 해야 하는가?
출처 : 더불어 함께!
글쓴이 : 오늘도 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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