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모델( 배기량 포함): XF 4.2 supercharged
연식: 2009
주행거리: 110,000km
정비 받은 곳: 마산 GM 센타
정비 내용: 엔진마운트 교환
약 한달전.. 오일교환을 위해 리프트로 차를 올려 점검중.. 조수석 엔진마운트 균열발견..
즉시.. 슈렉님께 부탁.. 하는김에 양쪽 다 교체하기로 함..
엔진 마운트가 크게 손상되지 않았는지.. 주행상에 엔진마운트 이상으로 인한 특이한 불편은 없었음..
단. 최근 들어 고속 주행시.. 노면을 탄다는 느낌이 자주 들었음..
타이어 안쪽면이 불규칙하게 닳아 이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기존 미쉐린 PSS에서 며칠전 피렐리 P-zero TM으로 교체
오늘 인근 GM센타 직장님께 교환 부탁 .. 조금 전 사진을 보내 주시네요..
문제로 생각했던 조수석쪽이 아닌 운전석쪽 엔진 마운트가 사망..
양쪽 엔진마운트 교환 완료..
나중에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고속주행시 노면을 더 타는 느낌이 이 엔진 마운트의 파손으로 인한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퇴근때 알게 되겠네요.. ㅎㅎ
좋은부품 신속, 저렴하게 보내주신 행복한 슈렉님 감사드립니다^^
출처 : Jaguar Club
글쓴이 : 유진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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