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플러그 등을 교환할때, DIC를 빼서 아무렇게나 올려두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러나 이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 조그만 포켓 안의 오일이 제자리를 잡지 못해 플러그 등을 교환하고 바로 끼워 시동을
걸면 예상치 못한 노킹이 발생하거나 DIC가 망가져 못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DIC는 항상 바로세워져 (장착되어진 모습으로) 있어야 하며, 혹시 눕혀졌거나 기울어져
있었을 경우는 최소 30~40분 정도 바로 서있는 자세로 둔 후 시동을 걸어야 한다네요..
DIC교환을 할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바로서 있지 않았다면 교환할 DIC를 바로세워둔
상태로 30~40분 정도 두고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 이는 위에 언급한 바와같이 DIC안에 작은 포켓속의 오일이 제자리를 바로 찾아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이랍니다.
출처 : 사브오너스클럽
글쓴이 : 최봉영[마산]유진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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