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전쟁종결을 선언하지 않는다. 달러본위제(버블)인 미국측과, 금자원본위제인 반미측이 대립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될수록, 반미측이 강하게 뭉쳐 미국으로부터 패권을 빼앗아 신세계 질서를 만들게 된다. 푸틴은 이것을 추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쟁 구도를 장기화할 필요가 있다.사실은 이미 이겼지만, 이기지 않은 것으로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첩보계가 일으킨 전쟁이다. 2021년부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공격살해를 명령해, 러시아가 자국인보호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미국은, 러시아를 전쟁으로 끌어들여 문제되게 전쟁을 유발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망하기는 커녕 쉽게 승리하면서, 중국과 인도 등를 우군으로 끌어들여, 반미측이 미패권을 탈취하는데 성공시키고 있다. 러시아는 개전후,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순조로운 상태이다. 미첩보계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발했고, 이제 우크라이나가 이길 수 없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고, 사실 보도도 왜곡시킨 채, 미패권을 무너뜨리는 전쟁 구도를 배트남전 이라크전 아프카니스탄전에 이어 장기화시켜 자멸하고 있다. 다시한번 유대네트워크는 독일에게 돈을 공급하고, 또 다른 유대네트워크 영국과 싸움 붙여, 영패권을 자멸시킨 방식이 재등장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공으로 구성된 BRICS가 8월에 정례회의에서, 미달러를 대체하는 반미측의 기축통화로서 BRICS CBDC통화 창설을 결정할 것 같다는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다. 금자원본위제 CBDC통화는 반미 국가간에 무역결제에 사용해 달러를 무너뜨리는 것이 주목적이다. 미국이 반미측을 불합리하게 경제 제재해, 무역에서 달러사용을 금지하고, 러시아의 달러를 압수했기 때문에, 반미국가들은 달러 외의 기축통화가 필요하다. 미첩보계는, 이 새통화를 파괴하려고 금융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트펌프나 혹은 트럼프딸 아방카 복권전에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2차대전후 IMF의 SDR을 무시하고, 달러본위제를 구축한 경제학자 케인즈는 한낱 영국의 MI6첩보원이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반미의 경제 분단이 확립 되면서, 러시아는 달러를 대체하는 무역결제통화가 필요했다.이때 IMF의 "SDR 시스템"이 BRICS의 공통통화로서 참여하게 되었다.새 통화가 작동하면 달러패권에 위협이 된다. 하지만 미언론과 정치세력들은 처음에는 비웃거나 무시하며 경시할 것이다. 속으로는 위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금융계의 햇지 펀드 등은 새통화를 제압하려고 할 것이다.
2023년 8월이후, 몇 달이 지나고 나면 금융전쟁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 직접 중국 러시아와 싸울 수 없기에 만만한 남아공이나 브라질 인도부터 파괴하려고 할것이다.아니면 그 이하 인도네시아 비롯한 브릭스에 동조하는 조무래기 국가부터 손보려고 할것이다.
미국이 신통화를 공격하면, 그것은 금융분야에서 전쟁으로 발전해 나간다. 전선은 우크라이나 + 신통화로 확대된다. 미금융패권의 원천은, 달러의 무역결제 기축성과, 무한히 팽창을 할 수 있는 채권금융버블시스템이다. 반미을 주도하는 중국은, 미금융시스템을 적극 공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걸어온 군사전쟁은 러시아가, 또 미국이 걸어온 금융전쟁은 중국이 적극적으로 맞받아쳐, 미국의 금융버블을 되돌릴 수 없도록 완전히 부수려고 할 것이다.
미달러패권을 없앨 수 있다면,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채를 팔아, 장기금리를 폭등시키는 등, 큰 손해를 보더라도 개의치 않고 할 수 있다. 정치적으로 이기면, 훗날 경제적인 손실은 독과점으로 회복할 수 있다. 그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시진핑은, 자국의 부동산 금융버블도 붕괴시키는 등 다이어트 중이다. 다시는 미국의 금융버블이 팽창하지 못하게 채권금융시스템을 무너뜨리면, 달러의 기축성도 사라진다. BRICS의 새통화는, 미국의 채권금융버블과 달러기축의 붕괴에 이르게 된다.미국의 금융시스템은, 미연방은행의 QE 자금주입에 의해 좀비화되어 대단히 취약하기 때문에, 미국은 금융전쟁에서 이길수 없다. 미국이 진다면 종이돈은 소멸된다. 달러로 대출받은 주식. 채권, 부동산, 코인은 폭락을 각오해야 한다. 이것이 디플레이션이다.
지금까지 미국의 자원(코모디티) 가격은 현물 거래를 수반하지 신용거래로 자원가격을 결정해, 현물 자원를 생산하는 반미국가들을 미금융계가 경제면에서 금융버블(불로소득)로 지배했다. 하지만, 반미가 구축하고 있는 새금융시스템은, 금이나 석유가스 등의 자원 가격과 고정환율로 연동되는 금자원본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금본위제를 확장해, 석유가스, 희토류 등의 자원 가격도 고정해, BRICS통화의 가치를 자원의 가치로 묶기 때문에 버블은 거의 없다.
중국 러시아에서 자원 거래의 대부분은 국가 기관이나 국유 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금자원본위제의 주역은 국가가 된다. 향후 반미에 의한 세계경제 지배는, 세계경제의 "국유화"이다. 그동안 미패권아래서, 개인이나 기업이 큰 힘을 가졌지만, 그런 시대는 끝날것이다. 미국의 민간금융세력이, 신용거래나 파생상품 등을 만들어 자원 시세를 조작해 세계금융를 지배하던 체제는 쇠퇴한다. 미금융패권을 지탱해 온 민간시장주의는 네오콘(반첩보계)에 의해 자멸할 것이다. 런던, NY 등 미영의 코모디티시장 시세는 존속하지만, 그것은 현물로 뒷받침되지 않아 영향력이 줄어들어 간다. 단순하게 석유거래가 위환화로 바뀐다 정도가 아니다.
기존의 미금융패권하에서는, 자원의 가격뿐 아니라, 국가간 환율도 변동환율로, 미금융권에 의해 계속 디폴트가 발생했다. 환율을 변동환율제로 해두면, 미 금융계의 잔당이, 환율을 뒤흔들어 신통화체제를 파괴하려 할 것이다. 앞으로 BRICS통화가 세계의 중심이 되면, 자원의 가격뿐 아니라, 여러 통화간의 환율도 고정환율이 될 수있다.
반미가 구축하고 있는 원월드 신세계질서는,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좌우해왔던 미금융계와 민간투자가 대폭으로 제한되어 무력화된다.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도구로서, BRICS통화는 중앙은행디지털통화(CBDC)가 된다. 종이 지폐를 발행하지 않는 CBDC는, 발행체인 정부가 모든 사람의 돈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다. 미금융계가 BRICS통화를 입수해 금융위기를 일으키려고 해도, 당국에 적발되어 자금을 몰수당해 공격은 무산된다.
반미가 중심이 된 금융세계에서는, 헤지펀드나 오프쇼어시장 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축재하는 세력이 사라지지만, 시진핑을 비판하는 정상 언론인도 시민도 적발되어 돈이 사라진다. CBDC에 의한 신세계질서는 언론의 자유는 사라지지만, 동시에 버블을 팽창시켜 돈을 버는 불로소득 금융계도 사라진다. 반미측 국가의 힘를 초월하려는 자본가도 사라진다. 따라서 남한이 미국측에 계속남아 있거나, 어느시기까지 남아 있다면,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파이등은 추적이 어려운 지폐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금도 사고 코인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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