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나란히 자리하고있어서 한컷,,
빠릿하고 단단한 에어로 형님과 묵직하고 점잖은 느낌의 덩치 동생입니다.
AERO는 회춘을 하는지 예전보다 컨디션이 더 좋아지고 있고, 운전재미도 덩달아 UP.
얼마전 센타에서 전체 도색을 하고 나니 새차 같습니다..ㅎ
XJ는 이전 XF 4.2SC보다는 힘이 제법 떨어지지만 그래도 stage1 400hp의 힘은 크게 부족하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XF보다 편한것 같습니다.. 길쭉하니 더 이쁘고요^^
탈때마다 설레고 밟을때 마다 만족시켜주는 SAAB aero 감성, 가족들과 함께 할때 편안하고 멋진 Jaguar..
동생같은 형, 형같은 동생의 느낌입니다.. 앞으로 쭉 지금같이 함께 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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