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XF4.2 SC supercharger pulley 교환

말머리를 반드시 지정해주세요 !!!

차량 모델( 배기량 포함): XF 4.2 SC
연식: 2009
주행거리: 56,000
정비 받은 곳: Proceed
정비 내용:  슈퍼챠져 풀리 업그레이드

 

 

stage1을 마무리 했습니다..

 

ECU remapping, under bar, exhaust, sports air filter, pulley upgrade

 

풀리교환으로 느낌은 좀 더 경쾌해진것 같습니다,,

 

1.7 Psi를 더 쓴다고 하는데.. 이론상으로는 부스트가 0.12bar정도 올라갈것 같습니다,

 

ECU remapping 으로 0.8bar 정도 사용했는데.. 0.9 ~ 0.95bar 정도 나올듯..

 

아직 학습기간이라 full throttle은 안해봤습니다만  풀리교환으로 전구간에서 특히 midrange

 

전역에서 20~25마력의 상승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주일쯤 뒤에 다이노측정을 해보고 토크밴드를 봐야겠습니다..

 

제 차에 달린 eaton M112 supercharger 의 포드 코브라에 사용하던 것으로 열가공

 

압착이 되어 있어 보통은 기존 풀리를 cutting 해서 떼어내고 새 풀리의 bore를 가열하여

 

끼운다음 식으면서 압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바뜨.. 거금(?)을 투자해 어렵게 pullry puller를 공수해 와서 사용해봤는데...

 

두사람이 끙끙거리며 작업해서 기존 풀리 손상없이 또 새풀리도 정확하고 쉽게 장착완료..

 

# 혹시 풀리 교환하실 분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빌려드릴께요.. ㅎ

 

 

 

 1. 냉각라인 다 제거하고 냉각팬을 떼어낸 사진.. 수퍼챠저 밸트와 써모스탯 하우징 kit, 순정풀리가 보입니다..

 

 

2. 써모스탯 하우징 kit 를 떼어내고 eaton M112 용 Pulley puller를 장착, 기존 풀리 remove 준비

 

 

 

3. 오른쪽 새 풀리의 직경이 조금 작습니다.. [직경이 작으면 단위구간의 회전량은 늘어나겠죠? 흡기량 증가]

 

 

 

 4. 새풀리 장착 준비

 

 

5. 새풀리 장착완료..

 

# 풀리작업을 하는 시간보다 각종라인, 냉각팬 등의 탈거 시간이 더 오래걸리네요.. 어쨌던 만족스런 작업이었습니다.

 

 

 

 

외관에 손대는 스타일은 아닌데.. side fender vent 커버를 크롬으로 .. 크게 거슬리지는 않죠?? ㅎ

 

 

 

 

출처 : Jaguar Club

글쓴이 : 유진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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