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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ude C 2010. 5. 19.

작년 12월 노르딕 튜닝 이후.. 계속되는 "차" 만들기 Project..

 

하드웨어부분, ECU 맵핑.. 꽤 길게 달린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씩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느끼고 ..

 

조금만 더 하면 홍주성원장님 말씀데로 차를 넘기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아님 조금 더 달려서... 휘발유 값을 확.. 줄이는 이벤트로 진행될런지도 모르겠고요..

 

 

각설하고..

 

제차 만들기의 큰 걸림돌이었던 부스트 조절은 어느정도 잡힌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적정 공연비를 유지하는 일인데.. 이건 조금 더 손을 봐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공연비의 적정성은 출력과 엔진 trouble 방지를 위한 아주 중요한 요소 입니다..

 

출력과 엔진보호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힘들지만 최대의 효율성을 득 하기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 같습니다..

 

 

쉬운 공연비 측정은 다이나모 측정을 할때 산소센서로 하면되는데.. 차가 많이 힘들어 하죠..

 

대안으로.. 공연비 게이지를 부착해볼까 합니다..  [벌써 주문..ㅋ]

 

 

부스트게이지와 쌍둥이 배기온 게이지 옆에 살포시 놓아 둘 생각입니다..

 

 

제차는 현재 3500rpm 까지는 16~18 : 1 정도의 공연비로 다소 희박한 것 같은데.. 44.5 토크를

 

사용하기 위해 setting을 이렇게 해둔 것 같습니다.. 저 rpm 에서는 엔진에 큰 무리는 없겠죠??

 

글구.. 4000 rpm 이상에서는 11.5 : 1 정도의 공연비를 보이는 데 출력 면에서는 다소 떨어지겠지만

 

고 rpm 상의 엔진 보호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부스트 측정을 위한 게이지와 더불어 고민거리였던 공연비 확인을 위한 친구를 하나 달고 나면

 

제차가 무었을 더 필요하고 있는지 읽기가 더 수월 하겠지요..

 

 

조만간 제게로 올 새 식구를 기다리며 ..

 

 

 

 

 

출처 : 사브오너스클럽
글쓴이 : 최봉영[마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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